(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을 받았다.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아이라인 문신 제거로 눈 점막 라인이 새빨개진 모습. 눈물을 흘려 촉촉해진 한예슬의 눈가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한예슬은 지난해 연말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쌍꺼풀 수술에 이어 아이라인 문신을 제거하면서 다시 외모 관리에 돌입한 것. 당시 그는 "쌍꺼풀이 처져서 상담을 갔더니 15분이면 금방 집는다고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워서 집고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면서 품절녀가 됐다. 결혼식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사진 = 한예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