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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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로페셔널한 바이커…북해도에서 710km 자연 만끽

기사입력 2024.07.22 11: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오정연이 에프유(FU) x 위트래블이 함께 기획, 진행하는 [OH, RIGHT 투어] 에 함께한다.

오정연의 [OH, RIGHT 투어] 1기는 일본 북해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라이딩 코스를 소화하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해도의 매력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멋진 경치와 함께한 라이딩이 너무 즐거웠다”는 1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OH, RIGHT 투어] 1기가 끝나고도 함께 참여한 1기 멤버들의 바이크 우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정연의 오라잇 투어는 1기 투어의 성료 한 달여 만에 2기를 오픈했다. 

1기 성료 후 한 달여 만에 열린 오라잇투어 2기는 같은 상품이 단 기간 내 두 차례 기획 판매됐음에도 선착순 조기마감됐다.

북해도 자연의 최절정인 7월말, 샤코탄, 요테이산, 도야호수 등 총 710km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빙 코스로 이뤄진다.

오정연은 헷멜을 뚫고 나오는 엣지있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바이커로서 면모를 선보이며 바이크, 아웃도어, 뷰티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라잇투어’ 측에 따르면 바이크를 배에 싣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현지 바이크 대여를 통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현지 바이크 경험이 풍부한 전문 스태프가 로드로 동반한다.

'오라잇투어' 측은 "방송과 연기 본업 외에도 바이크와 스커버다이빙, 축구 예능을 통해 끈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오정연과 전 일정을 함께하는 것만으로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유(FU)는 ‘우리는 가치 있는 여행을 떠납니다’라는 기업 가치를 갖고 있는 여행사 위트래블과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진정성 있는 취향을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세상에 없던 특별한 여행’을 기획 운영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가오는 9월에는 전 야구선수 서재응과 박기량이 함께하는 '미국야구 트래블'이 예정돼 있다.

'미국야구 트래블'은 미국 프로야구 특집으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 홈 총 4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야구투어로 2024년 올해 추석기간 7박 10일동안 미국 프로야구 여행을 다녀올 수 있으며 단순직관이 아닌, 깊이있는 여행을 위하여 10년동안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며 선수 및 코치의 경험이 있는 서재응과 대한민국 야구장에서 가장 유명한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한다.

오정연과 함께하는 투어 2기는 북해도 서부에서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진행한다.

사진= 에프유, 포토라이드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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