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베일 듯한 턱선+콧대…초근접 '굴욕 無'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여전히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22일 신봉선은 개인 채널에 "메노포즈 공연 분장하고 가발 쓰기 전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공연용인 탓에 진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초근접애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신봉선은 오른쪽, 왼쪽 각도를 모두 공개하며 날렵한 턱선과 콧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니깐 이쁜 척 오지는데 100개 찍어 잘 나온 거 엄선해서 올립니다^^"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더했다.

게시글을 본 김호영은 "정말로 예쁘네"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도 "실물이 훨씬 예쁜데 안 담긴다", "그냥 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체지방 11.5kg를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신봉선은 "한창 살쪘을 때 기준으로 체지방만 11.5kg 뺐다"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알고 보니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

또한 그는 샐러드를 먹는 등 식이요법을 하며 건강한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신봉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