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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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두 아들과 마카오 럭셔리 워터파크 "한 번 불살라보자" (노필터TV)

기사입력 2024.07.22 08: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가족과 함께 마카오 여행을 즐겼다.

2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마카오에서 호캉스 워터파크 맛집투어 다 하고 온 나영이네 여름휴가. 가족여행 태교여행 워크샵 다 가능한 마카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마카오에서 초청을 해주셨다"며 두 아들 신우, 이준군과 매니저 등과 함께 마카오로 출국했다.

마카오에 도착한 김나영은 "가족여행이기도 하지만, (같이 온) 지수 씨가 9월에 아기가 나온다. 그래서 태교여행이기도 하고, 큰별(매니저)과 함께 하는 워크샵이기도 하다"며 웃었다.



이틀차에 수영을 즐기러 워터파크를 찾은 김나영은 "호텔 안에 있는 워터파크다"라고 말했고, 두 아들은 "빨리 놀러 가자"고 김나영을 재촉했다.

"한 번 불살라보자"고 주먹을 꽉 쥔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즐기기 시작했다.

미끄럼틀 앞에서 두려워하던 김나영은 "못 타겠다"고 걱정했지만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내려온 뒤 "너무 재밌다"며 활짝 웃는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자유롭게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여기서 혼자 자유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사실 그게 진짜 중요하다. 같이 노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여기는 자기들끼리 저렇게 노니까 너무 자유롭다. 천국이다"라고 만족했다.

사진 = 김나영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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