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상♥' 조안, 밝은 미소로 전한 근황 "소식 없이 지내 죄송"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안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조안은 "잘 지내고 계셨나요? 벌써 여름이라니요"라는 인사와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조안은 여전한 미모로 밝게 웃음 짓고 식사용 샐러드를 들고 집에 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그동안 너무도 오랜 시간 소식 없이 지내온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과 그럼에도 계속 궁금해해 주신 분들께 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라이브로 여러분과 이야기도 나누고 또 제가 준비한 아주 소소한 선물도 이런저런 게임으로 몇몇 분들께 나누는 그런 시간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안은 2016년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9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으나 이후 별다른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그러던 중 지난 1일 하희라의 개인 채널에서 자선음악회에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조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