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에 대해 조언했다.
19일 율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사진 속 율희는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율희는 "진짜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체중감량만이 아닌 구석구석 쌓여있는 군살까지 제거되어야 진짜 다이어트"라며 다이어트 소신을 밝혔다.
율희는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는 굶거나 양을 줄여가며 하는 다이어트가 대부분인데, 실패할 확률이 높을 뿐더러 체중만 감량하기 때문에 예쁜 몸라인을 만들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한편 율희는 최근 8kg 감량 사실을 전하는가 하면 지난 10일에는 49.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40kg대에 진입했음을 알린 바 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