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모델 버금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전미라는 개인 SNS 계정에 노란 하트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바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노란색 시스루 디자인의 투피스도 굴욕없이 소화하는 8등신의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우아하면서도 산뜻한 자태에 팬들은 "와 완전 여신 너무너무 이뻐요", "언니 너무 예뻐요!!!", "골져스 제 미래의 롤모델 나이가 들어도 긴머리가 매력적인 언니처럼 되고싶어여!!!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대한민국 최초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 경력을 가진 전직 테니스 국가대표다.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다.
사진=전미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