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경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공효진은 "높은 건물이 없는 동네라 노을도 더 아름답군요. 동궁과월지엔 밤에 가봐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부용화 연꽃도 정말 아름다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경주는 가볼 곳이 아직도 너무 많아요. 추천받은 맛집들 골라 다니면서 나름의 top5를 만들어 볼거에요ㅎ 올 여름 바캉스는 경주 바다 어때? 내일 쉬는날엔 바다에 가볼거에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경주 곳곳을 다니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을 운영 중이며,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고, 영화 '경주기행'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공효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