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여의도,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스트레이 키즈의 새로운 스타일을 예고한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에 유명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 방찬은 "2024년 첫 컴백작을 선보이게 됐다"며 "스트레이키즈 만의 색이 칠해진 만큼 이번 앨범을 만드는데 많이 준비했다. 저희 활동과 신곡도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樂-STAR'(락스타)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으로, 멤버들이 자체 프로듀싱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사진 = 김한준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