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7일 이다해는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 없이 본인의 셀카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비행기에서 갈색 웨이브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부쩍 물오른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다해는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과 인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가 하면 본인을 찍는 팬을 찍는 등 여러 팬서비스를 건넸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더욱 예뻐지는 이다해 배우", "너무 이뻐요. 언니가 하니까 더 좋아보여요", "너무 이뻐서 싸인회에서 만나고 싶다", "언니 친화력 최고 부럽부럽", "사진 같이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3월 가수 세븐과 8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 = 이다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