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강성연이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배우 강성연은 개인 계정에 "새롭게 쓰는 제주1"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성연은 두 아들을 차례로 비추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승연의 두 아들은 그녀를 쏙 빼닮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강성연은 두 아들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제주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그녀는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들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성연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투안이들 너무 즐겁겠다", "새롭게 쓰는~", "재밌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사진=강성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