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뭉쳤다.
지숙은 18일 오후 "예쁜 완전체 별에, 잊지 않고 매번 챙겨주는 팬분들의 응원과 꽃!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김재경, 조현영, 노을, 오승아, 정윤혜, 고우리와 함께 케이크를 둘러싸고 손가락으로 별을 만들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케이크를 들고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고우리는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지숙은 "알라뷰"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4세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2020년 7살 연상의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 이두희와 결혼했다.
사진= 지숙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