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보라가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6월 이후 운동을 안 하니 몸이 너무 아프네요. 다시 열심히 다녀야지"라며 필라테스 센터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뭉친 곳 기가 막히게 풀어주시는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휴대폰 셀카를 남기고 있다. 시크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는 김보라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달 조바른 감독과 3년 간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의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식 후 김보라는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함께 잘 헤쳐나가며 살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김보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