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18 08:2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18일 S27M 엔터테인먼트는 "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빅스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보이그룹 빅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켄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 '저주인형', '도원경'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대표적 3세대 아이돌로 손꼽힌다. 굵고 허스키한 음색과 장르에 맞게 창법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만능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