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AOA 'ELVIS' 옥션을 진행한다.
뮤직카우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AOA의 데뷔곡 'ELVIS'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증권 2,500주의 옥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LVIS' 옥션의 시작가는 17,000원이며, 뮤직카우 플랫폼에 공시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은 12.6%다. 상한가인 22,100원(시작가의 +30%)으로 모집 예정 수량이 모두 낙찰될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뮤직카우는 7월 24일부터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에는 스페셜 옥션 라인업, 포인트 지급,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투자 시장에 지속해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이 최대한의 수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옥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 중인 옥션과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뮤직카우는 앞으로도 음악과 투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음악수익증권은 누구나 매월 음악저작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동시에 자유로운 거래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는 자산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좋아하는 곡을 소장하며 아티스트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건강한 창작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한편, 투자자는 투자 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해당 금융투자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른 원금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과거 저작권료 수익 및 운용 실적은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