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지션게임즈,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 글로벌 사전 예약 개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의 글로벌 사전 예약이 시작한다.

17일 폴포지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방치 게임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은 미소녀와 크리처라는 독특한 소재와 반전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방치형 RPG 게임이다. 이용자는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핵심은 달콤·살벌한 미소녀와 크리처 반전 매력을 가진 수십 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이다. 이용자는 반전 모드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스킬들을 조합해 다채로운 덱을 구성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혈석 40,000개, 무기 연성 티켓 100개, 방어구 연성 티켓 100개, 던전 소탕권 각 3개가 100% 지급된다. 또한, 공식 디스코드, 라운지, X(구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예약 인증 및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연성 티켓 100개, S급 캐릭터 티켓 등의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폴포지션게임즈 관계자는 "미소녀&크리처라는 반전 소재를 배경으로 모바일 방치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전예약자 대상 풍성한 보상과 프로모션 등도 준비 중이니 런칭 전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 사전 예약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게임 라운지와 디스코드, 페이스북, X(구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전 예약은 17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24개 국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중국어(번체), 일본어 등 권역별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 = 폴포지션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