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 측이 대만 배우 가진동과의 열애 의혹에 선을 그었다.
17일 슈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가진동과의 열애 의혹과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슈화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Hey~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에 가진동은 미소 짓고 있는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이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 6월 슈화가 개인 일정을 위해 대만을 찾아 가진동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여기에 더해 가진동이 슈화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서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하며 열애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가진동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하면서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슈화는 (여자)아이들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신보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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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