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광대·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카라 박규리 측이 부상 이유를 밝혔다.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박규리가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가 낙상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 13일, 소속사를 통해 광대 골절, 안와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15일 수술을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7월 한달간 회복 기간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걱정이 이어지는 한편, 일부 누리꾼은 박규리의 부상 배경에 대한 억측을 내놓고 있다. "교제 폭력 아니냐", "성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는 것.
이에 소속사는 '낙상 사고'라고 못 박으며 무분별한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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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