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팬들과 영화 같은 만남을 갖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스테이씨 무비 클럽(STAYC MOVIE CLUB)'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화 동아리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무드로 스테이씨의 일상 속 매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5월 진행된 '스윗 젤라토 팩토리(SWITH Gelato Factory)'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스테이씨는 데뷔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와 함께 11개월 만의 컴백을 축하하며 팬들과 소중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연출은 STAYC, 주연은 SWITH! 장르는 우리 마음 가는 대로'라는 팬미팅 소개글처럼 영화 같은 순간을 떠올리게 할 스테이씨의 팬미팅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과 25일, 각각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지난 1일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