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다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16일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몸 상태를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다은은 "이제 10개월 진입인데 어제 새벽부터 배가 계속 싸르르 아프네요오.. 걷기도 힘들고.. 차라리 빨리 나오면 좋겠는 이 마음.... ㅠㅠ 흐엉ㅋㅋㅜㅜ"이라며 몸 상태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팬들의 응원에 "그나저나 순산 기원해주시는 디엠...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이다은은 "며칠째 왜 이렇게 왼쪽 갈비뼈?? 옆구리쪽이 아픈 걸까요..ㅠㅠ"라며 옆구리 통증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다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