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8:26 / 기사수정 2019.11.05 14: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정두희가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도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슈스케3'에 출연한 정두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 선수와 한팀을 이뤄 은메달을 거머쥔 이력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정두희는 오디션 참가곡으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택해 심사위원들 앞에서 가창력을 한껏 뽐냈으나 아쉽게 불합격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두희 ⓒ Mnet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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