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中 남성지에서 촬영한 한복 세미누드 '논란'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촬영한 한복 세미누드 화보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추자현은 최근 중국판 플레이보이라 불리는 남성지 '난런장'에서 한복을 입고 세미누드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난런장이 공개한 추자현의 화보는면 탑 드레스 방식의 의상을 입고 있지만, 색상과 품넓은 치마 목 등이 우리 한복 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한복을 연상케 했다.

추자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이런 의상을 입었어야 했을까?", "우리 나라 이미지에도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하필 저런 잡지에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자현 ⓒ 난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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