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홍현희가 괌 여행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16일 홍현희는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듄바미 첫 바다수영도 하고. 아름다운 석양과 모래놀이 그야말로 자연 키즈까페. 4시간 넘게 비행기도 잘타고 한시간 시차 적응도 잘하고 ㅋㅋㅋ 많이 컸다 증말. 담엔 더 멀리 가보자"라며 아들 준범이와 함께 괌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제이쓴, 준범이와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양쪽에서 준범이에게 볼뽀뽀를 하며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 홍현희는 준범이와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그녀는 준범이의 손을 꼭 잡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현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예쁜 가족이다", "준범이 정말 많이 컸다", "그림같은 사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사진=홍현희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