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16 17:33 / 기사수정 2024.07.16 17:3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4-2025시즌 여자 프로농구가 오는 10월 개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개막일은 10월 27일에 열린다. 공식 개막전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경기로 결정됐다.
하나원큐는 지난 2019-2020시즌 이후 5시즌 만에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KB스타즈는 2024-2025시즌 포함 최근 5시즌 동안 4차례나 공식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나원큐를 제외한 5개 구단의 홈 개막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28일엔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최이샘이 친정팀 우리은행을 홈에서 상대한다.
11월 2일에는 BNK 썸 박혜진이 원정팀 선수로는 처음 아산 이순신체육관을 방문, 우리은행과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리그는 10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팀당 30경기 6라운드 체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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