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수수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어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지난 달 영국 노팅힐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이번엔 런던 하이드파크를 장소로 태그, 여전히 휴가를 즐기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영국에서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잔디에 엎드려 사진을 찍고, 메모를 쓰는 등 그의 자유로운 면모가 묻어나 눈길을 끈다.
특히 설현은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얇은 셔츠, 편안한 청바지까지 수수한 스타일링으로 대학생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또한 최근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설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