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보영이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이보영은 16일(한국시간) 새벽 엄지척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만년설이 쌓인 산을 배경으로 딸과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탁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딸, 아들과 함께 앉아있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사진은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지성이 찍은 것으로 보여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이보영은 2002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2살 연상의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유 양과 아들 우성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보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