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도제현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NTNS(New T, New Skirt)'를 발매했다.
토탈 뮤직 프로덕션 ㈜푸토어는 지난 13일 싱어송라이터 도제현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NTNS(New T, New Skirt)'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NTNS(New T, New Skirt)'는 헤어진 연인을 잊고 새로운 사랑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새 옷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로 신세대적 사랑관을 보여준다.
이 곡은 푸토어 소속 프로듀서 주다비와 함께 작업한 신곡으로, 도제현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져 발랄하고 키치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도제현은 2018년부터 인디밴드 취향상점의 보컬로 활동하며 총 18장의 싱글과 앨범을 발매했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폭넓은 역량을 과시했다. 그리고 지난해 솔로 데뷔 앨범 'SelFish'와 싱글 'ICY MAN'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에는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PRODUCE 101 JAPAN 시즌3' 우승 일본판 케이팝 걸그룹 미아이(ME)의 데뷔 앨범 수록곡 'Sugar Bomb'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토탈 뮤직 프로덕션 ㈜푸토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