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3kg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배윤정은 개인 계정에 "눈바디는 나쁘지 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모노키니를 입고 홀쭉해진 몸매로 거울샷을 찍고 있다. 13kg 감량 이후 부쩍 늘씬해진 몸매가 이목을 끈다.
이어 배윤정은 "수영복 입는 자신감. 다이어트 일기"라며 다이어트 후 수영복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감량해 자신감이 높아졌다는 걸 암시했다.
앞서 그는 "태생적으로 마를 수 없는 몸이지만 (떡대, 뼈가 너무 큼) 13kg 빼고 정상인 몸으로 돌아온 게 1년 중 저에겐 가장 큰 잘한 일 중 하나"라며 13kg를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키니 입어도 될 거 같은데요. 예뻐요", "역시 멋지십니다. 부럽부럽", "우와 딱 봐도 엄청 많이 빠졌네요", "수영복 자신감! 좋아요"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