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소녀시대 멤버 서현(본명 서주현)이 확 달라진 스타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15일 개인 SNS 계정에 "다들 잘 지내고 있나아" 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서현이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크롭 형식의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에 캡모자, 시계 등 깔끔한 악세사리를 걸친 차림으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어깨와 배가 드러나는 상의에 히피펌을 조합하여 일명 '힙한 언니'같은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언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서현이 히피펌? 완전 잘어울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왕을 찾아서'에 출연한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대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 분)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물이다.
사진=서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