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데뷔일인 8월 1일에 팬송을 발매한다.
레드벨벳 신곡 ‘Sweet Dreams’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데뷔 10주년 당일에 맞춰 발매되는 팬송인 만큼,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레드벨벳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노래로 다가갈 예정이다.
더불어 1일에는 ‘Cosmic’(코스믹) 앨범의 새로운 버전도 출시, 신곡 ‘Sweet Dreams’를 비롯해 6월 24일 공개된 6곡까지 총 7곡이 수록된 것은 물론,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의 상징색과 특징을 담은 캐릭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품도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레드벨벳은 8월 1일 신곡 발매에 이어, 오는 8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총 5개 지역에서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을 개최해 데뷔 10주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한편 레드벨벳 ‘Cosmic’ 앨범의 캐릭터 버전은 15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