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동석이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14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학원 오는 동안 잠들었다 깨서 안아달라는 내 아기. 다인이는 5분만 더를 외쳤지만 3분만에 들여보냄. 주말도 이렇게 다 지나가네"라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자녀와 함께 촬영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자녀와 얼굴을 맞댄 채, 자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특히 그는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을 장착하며 자녀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동석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좋은 아빠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최동석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