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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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완판녀' 김이서, 美친 외모 눈길..."얼굴이 옷 살렸네" 팬들 부러움 한몸에

기사입력 2024.07.13 19:47 / 기사수정 2024.07.13 19:47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김이서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LG트윈스 '서울의 밤' 팝업스토어 다녀왔어욤~"이라며 "인생네컷도 찍을수 있고 포토부스도 완벽하고 유니폼&굿즈도 많으니 팝업끝나기전에 다들 호다닥 댕겨오셔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LG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김이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우리가 입었을 땐 저런 아름다움? 멋짐? 과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그지같은 디자인 모델이 살렷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쉽게 소화할수없는..", "김이서 정도 되니까 저 유니폼이 그나마 괜찮구나......" 등 뛰어난 외모가 유니폼을 살렸다는 반응을 남겼다.



2000년생 치어리더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데뷔해 2023시즌부터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으나 건강하게 복귀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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