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생생정보'와 콜라보?…어남선표 '만원 족발' 비법 공개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주방의 고수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주방의 고수 어남선 씨'로 등장, 역대급 만원 레시피 ‘만원 족발’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완벽히 주방의 고수에 몰입한 류수영의 예능감이 KBS 2TV ‘생생정보’를 떠올리게 하며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생생정보’의 코너인 ‘고수의 주방’처럼 시작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생생정보’에서도 활약 중인 이미형 성우가 직접 내레이션에도 참여하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주방의 고수' 어남선 씨의 비법 메뉴는 ‘만원 족발’이었다. 집에서 족발을, 그것도 만원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아함을 내비친다.

이에 류수영은 “한 번 만들어 먹으면 다시는 배달시켜 먹을 수 없을 것이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뺄 건 빼고 만든 레시피”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잠시 후 완성된 류수영의 ‘만원 족발’은 ‘역작의 탄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고수 맞으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류수영은 “저는 뭐 고수는 아니고요”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만원 족발의 비법 공개를 두고 제작진과 실랑이를 하는 등 유쾌한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