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우혜림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아들에게 입을 맞추며 다정한 모자 사이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혜림은 살짝 드러난 D라인으로 눈길을 끌기도.
앞서 우혜림은 지난달 25일, 임신 14주차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둘째 성별은 첫째와 마찬가지로 아들이다.
혜림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고 예뻐라", "완벽한 사진이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20년 결혼해 2년만에 아들을 얻었으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혜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