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쿤토리아 부부, 몰디브서 러브 게임으로 분위기 "후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우결'의 쿤토리아 부부가 몰디브에서 후끈 달아오르는 러브 게임을 펼쳤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 녹화에서 쿤토리아 부부 2PM 닉쿤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몰디브에서 친절 도우미로 변신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댄스 지도 임무를 앞두고 러브 게임에 참가해 관광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러브 게임에는 부부애를 뽐내는 종목도 있었는데 쿤토리아 부부는 게임에 적극적으로 나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이장우-함은정 커플은 서울 이태원 클럽 데이트에 나섰고, 김원준-박소현 부부는 절친한 커플 김진표-윤주련 부부와 함께 부부 동반 바캉스를 떠났다. 데이비드오-권리세 부부는 MBC 제3회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제국의 아이돌 동준에게 비밀 특훈을 받았다.

몰디브에서 러브 게임을 펼친 쿤토리아 부부의 모습은 오는 3일일(토) 오후 5시 15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빅토리아-닉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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