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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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 태국 공주 맞네…"할머니=호텔 오너, 축제 의상 10억↑" (재친구)

기사입력 2024.07.11 19:42 / 기사수정 2024.07.11 20:16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어마어마한 부를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 | ST7'에는 '[SUB] 내 편인듯 내 편 아닌 선배님과 TALK│재친구 Ep. 43 │김재중 아이들 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재중은 민니에게 "태국에는 집이 있지? 엄마 아빠랑 같이 사는 집이야?"라고 물었다. 

이어 제작진이 으리으리한 민니의 태국 본가 사진을 보여줬고 김재중은 "너 되게 부자구나"라고 말하자 민니는 "아니다. 되게 오래됐다"라며 부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청와대도 오래됐고 백악관도 오래됐는데 되게 좋잖아"라며 민니의 집을 계속 구경했다. 이어 수영장 사진이 나오자 민니는 "아 이건 집 아니다. 이건 호텔이다"라며 할머니가 호텔 오너라고 밝혔다. 

앞서 민니는 "(여자)아이들 멤버 중에 내 작업실이 제일 작다"라며 불만을 표했던바, 김재중은 "태국 공주한테는 3평짜리 작업실이 아니라 한 30평짜리 작업실을 해줬어야지"라며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무라 웃음을 자아냈다. 

민니는 '송끄란' 축제에서 황실에서 대여받은 물품을 착용했다고. 그는 "실제 태국 왕족이 썼던 물건들이다. 다 진짜 금이고 다이아몬드. 다 합치면 10억이 넘을 것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I SWAY'로 컴백해 11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재친구(Jae friends) | ST7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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