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미스맥심' 김갑주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김갑주는 "대전 워터밤 뿌시기. 맥도날드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갑주는 칼단발에 컬러 렌즈 등으로 화려하게 꾸미고 민소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누리꾼들은 "먹어도 될 것 같다", "워터밤 기대돼요", "갑주하고 싶은 거 다 해"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1995년생인 김갑주는 인터넷 방송 인기 스트리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최종 우승했다.
그는 미맥콘 참가 당시 공약으로 걸었던 상금 전액 기부를 지키며 우승 상금 1000만원을 희망조약돌 취약계층에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미스맥심 우승 5개월 만에 맥심 2024년 5월호로 다시 표지 모델로 컴백하기도 했다.
사진=김갑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