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엑스소가 게임이 모바일 게임 '냥냥무신 키우기'를 출시했다.
11일 엑스소가 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냥냥무신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냥냥무신 키우기'는 100여 가지 '캣'릭터를 자랑하는 냥냥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퇴근 후 고양이로 다시 태어나 냥냥 이세계의 기묘한 여정으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 내 각양각색의 냥냥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전투 시에는 딜러, 탱크, 서포트 등 서로 다른 유형의 '갯릭터'를 선택해야 팀의 능력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다. 더불어 오프라인 수익 시스템과 자동 전투 시스템을 겸비해 하루 24시간 폭풍 성장을 보장한다.
'냥냥무신 키우기'는 출시를 기념해 3,000연속 뽑기를 증정한다. 7일 누적 접속 이벤트를 통해 고급 아이템 세트, SSR 미인냥무장과 신화급 장비 상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서버 오픈 후 1, 3, 7일에는 1,000연 뽑기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출시 냥무장 자랑 이벤트,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사 측은 이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LG전자 냉장고 등 경품뿐만 아니라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냥냥무신 키우기'는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소가 게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