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가령이 나이를 잊은 듯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이가령은 "뻬이보릿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령은 자연 속 수영장에서 빨간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서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에 젖은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 이가령은 남다른 각선미와 더불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배우 엄지원은 "넘 이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이가령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부혜령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 이가령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