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10 23:17 / 기사수정 2024.07.10 23:17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동완, 서윤아가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200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박술녀를 찾았다. 박술녀의 한복 숍에는 스타 부부의 사진 가득했고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색색의 한복들 즐비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진짜 혼수 준비하는 거 아니냐", "여기 가면 무조건 결혼한다", "갔다가 결혼 안 하면 3년 동안 결혼 못 한다더라"라며 두 사람의 모습에 설레발쳤다.
김동완과 서윤아를 본 박술녀는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된다. 왜냐면 한 10분 전에 봤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보자마자 결혼을 요구했다.
이어 박술녀는 김동완에게 서윤아의 14년 전 촬영차 입었던 한복 사진을 보여줬다. 김동완은 "대비마마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한복입은게 너무 예쁘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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