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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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24.07.10 16:34 / 기사수정 2024.07.10 16:4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리플에스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 B1홀에서 개최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및 콘텐츠·IP 관련 행사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코엑스(대표 이동기)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190개사가 참가해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방송, 문구, 완구, 뷰티, 푸드, 굿즈 등과 관련된 724개 부스를 마련한다.

트리플에스는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 NFT 꼬모(COMO)를 활용한 디지털 포토카드 오브젝트(Objekt), 팬들이 참여하는 투표 시스템 그래비티(Gravity) 등 다채로운 콘텐츠 IP로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라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수식어처럼 다양한 K팝 콘텐츠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를 통해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는 ㈜한터글로벌과 함께 'K팝 특별관'을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문화 콘텐츠의 중심으로 우뚝 선 K팝의 다양한 IP들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플에스 역시 'K팝 특별관'을 통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현장을 방문해 관람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S1부터 S24까지 함께한 첫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24'를 발매했다. 이들은 SBS M '더쇼'에서 1위에 올랐으며, 한터 글로벌 인증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 = 모드하우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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