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한지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8일 김혜수는 "한지민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동료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김혜수는 환한 미소와 함께 주종혁과 손으로 하트를 완성한 포즈로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스키니진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각선미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혜수는 "박준면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며 박준면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기도.
그는 현수막에 입을 맞추는 포즈로 장난끼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차기작으로 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혜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