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밝은 미소를 자랑했다.
8일 진아름은 개인 채널에 "밝은 에너지 뿜뿜"이라는 귀여운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갈색의 브이넥 상의와 치마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남편인 배우 남궁민이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여전히 신혼인 두 사람의 달달함이 흐뭇한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개구진 표정도 너무 예쁘다", "긴 머리와 우아한 코디가 참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로 칭찬했다.
한편, 1989년생인 진아름은 2008년에 모델로 데뷔해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11살 연상의 남궁민과 7년의 열에 끝에 2022년 10월 결혼해 신혼 일상을 공유해 오고 있다.
사진 = 진아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