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결혼한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예식을 한다.
이어 소속사 측은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현아 측 입장 전문.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