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딸'과 함께한 대가족 생일파티…"순수하고 즐거워"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40살 생일을 맞았다. 

6일 한지혜는 개인 계정에 "거하게(?!) 열렸던 생일잔치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단란한 가족사진을 찍고 있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똑같은 붕어빵 가족이었다.  



이어 한지혜는 "죽녹원 한옥이라 불을 켤 수 없어서 촐불 부는 척 혼산의 촛불끄기 연기도하며 즐겁게 보냈던 만 40짤 생일. 초등학교때 엄마가 친구들 초대해서 열어주신 생일파티처럼 순수하고 즐거웠던 40짤 생일 밤.. ㅎ"이라며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덕분에 덩달아 행복할 때가 많아집니다", "어머 축하드려요 윤슬이가 한몫하네요", "넘 아름다운 가족이다 만 40살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10년 만인 2021년 자녀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