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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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이별통보는 항상 내가 먼저" 의외의 모습 고백

기사입력 2011.09.01 1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존박이 항상 이별통보를 먼저 했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3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존박에게 MC들이 이별에 대해 묻자 존박은 "저는 항상 이별통보를 하는 쪽이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이별상황 재현을 제의하며 "오빠 우리 헤어지지 말자~"라고 하자 존박은 "저는 한국말로는 안 해봐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이 엉터리 영어로 이별 선언을 하자 존박은 유창한 영어로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쏘리 파든?"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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