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지성이 이강욱의 시신을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3회에서는 정윤호(이강욱 분)의 시신을 발견한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원종수(김경남)는 자신을 협박하는 정윤호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오치현(차엽)에게 시켰다. 그리고 오치현은 정윤호를 죽이고 야산에 묻었다. 그런데 고로쇠액를 채취하던 사람에게 그 모습을 들켜버렸다.
목격자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장재경은 그 곳에서 정윤호의 시신을 확인했다. 장재경은 "신고자가 범인의 얼굴을 봤을 수도 있다"고 확신했다.
정연주(윤사봉)는 "정윤호, 누가 죽인 것 같냐"고 물었고, 장재경은 "지금으로서는 셋 다다. 원종수, 박태진, 오치현"이라고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