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에스파 윈터가 인형 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윈터는 개인 계정에 "私見た?(나 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私を見て(나 봐)'라고 쓰여있는 스티커를 얼굴에 붙이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인형 같은 금발에 짧은 단발로 드러난 미모는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앞서 윈터가 소속된 그룹 에스파는 지난 3일 싱글 '핫 메스(Hot Mess)'로 일본 정식 데뷔에 나섰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타이틀곡 '핫 메스'를 비롯한 수록곡 '줌 줌(Zoom Zoom)', '선 앤 문(Sun and Moon)' 등 일본 오리지널 곡 총 3곡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형 아님?", "윈터가 대통령 하자", "와 너무 예쁜데", "미모 미쳤다"와 같은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 = 윈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