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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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부터 트와이스 나연까지…라이즈 '붐붐 베이스' 숏폼 '화제'

기사입력 2024.07.04 13:59 / 기사수정 2024.07.04 13:5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신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붐’을 불러왔다.

라이즈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는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동시에, 틱톡·인스타그램 릴스·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포인트 안무 뿐만 아니라 커버 연주까지 음악과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즐기는 숏폼 콘텐츠가 확산되는 중이다.

특히 ‘Boom Boom Bass’가 베이스 기타 콘셉트의 곡인 만큼, 원빈과 앤톤이 각자 스타일로 베이스 라인을 연습한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과거 베이시스트로 유명했던 가수 윤상을 포함해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한 변정호, 루시 조원상, 원위 기욱, 캐치더영 산이를 포함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커버 연주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가슴 탭핑이 포인트인 후렴구 안무 숏폼에는 NCT WISH 시온,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한유진, 안무가 바다리, 미나명 등이 참여했으며, 기타 슬랩을 따라한 손댄스 버전 숏폼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예성-동해, 엑소 수호, 레드벨벳 슬기, NCT 도영-해찬, 트와이스 나연, 선미, 박명수, 문세윤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Boom Boom Bass’는 지난 13일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 관련 숏폼 콘텐츠가 첫 게재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조회수가 틱톡 기준 1억 8천만, 유튜브 쇼츠 기준 8천만을 한참 넘고,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2위에도 오르며 전 세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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