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티파니 '시카고' 깜짝 응원…소녀시대 우정 ing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티파니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수영은 "왠지 파니의 록시는 백장미를 닮은것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날 수영은 티파니의 뮤지컬 '시카고' 응원에 나선 모습이다.

사진 속 수영은 꽃다발을 사이에 두고 티파니와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수영의 글에 티파니는 "난 이제 스타얌"이라고 화답하기도.

두 사람의 사진에 팬들은 "소녀시대 사랑해요", "점점 더 예뻐지네", "너무 귀염뽀짝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티파니가 출연한 뮤지컬 '시카고'는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수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